<부산 서면 전포 카페> 카페 오월생

오늘은 서면 전포에 위치한 카페 오월생 소개할게요 :) 

전포역에서 길 건너서 있어요. 서면역에 내리시면 꽤 걸으실테니 전포역에 내리시는 거 추천해요 ! 

여긴 아기자기한 감성적인 카페예요. 사람들도 꽤 많구요. 내부 공간은 그리 넓지 않지만, 늘 풀이었던 것 같아요. 이미 블로그 리뷰는 600개가 넘은 서면, 전포의 핫플이에요 😍

 

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06-2 2층 

휴무일은 아래 인스타 주소 참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

 @may___i

빌라처럼 생긴 곳, 이층에 위치하고 있어요.

위 사진 처럼 시간대를 잘못 맞춰가면 웨이팅 무조건 ,, 있으실거예요 ㅠㅠ

저도 몇번 갔는데 팅겼었거든요 !...

 

나의 계절, 나의 오월 오월생

너무 예쁜 이름 같아요 :)

메뉴판이에요.
1인 1음료 / 상업적 촬영 불가 / 의자 이동 불가 / 외부 음식 반입 금지 입니다 :) 카페 매너니 다들 주의하시구요 !

커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커피 아닌 음료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.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많았어요 ☘️

저는 늘 어딜가던 마시는 아인슈페너
크림도 적당히 담겨있고 아래의 커피도 맛있었어요.
아인슈페너를 마실때마다 드는 생각이 쉽게 마실 수 있은 아인슈페너 전용 컵이 따로 없을까 -??? 예요 ,, 시급합니다 🤣🤣

사실 기억이 안나요 이름이 ㅠ ㅠ
저는 위에 아이싱이 너무 좋아요. 새콤하면서도 달달하게 ,, 집에서 한 번 베이킹 해야겠어요 (할 줄 모름) 그래서 원없이 아이싱 발라서 먹고 싶어요 ♥️
아마 레몬 아이싱이었던 걸로 기억해요

따뜻한 분위기의 내부였어요.
큰 거울도 있어서 친구들과 단체샷 찍기도 좋고 혼자 전신샷 찍어도 좋아여. 전 건진 게 없지만 ㅋㅋㅋㅋ
바로 도로 앞이지만, 시끄럽거나 소음은 전혀 없었어요.

날 잡고 디저트만 부수러 와야겠어요 ..

영롱한 아인슈페너
마지막에 아래 커피 다 마시고 크림만 쭈욱 들이키는 것도 넘 맛 ,, 😚😚